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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2기, Behind story를 파헤친다!

        2016. 02. 19

        LG케미토피아의 비주얼 담당 '케미패치'! 사진과 그림으로 무장한 세 명의 감각적인 콘텐츠를 기대해주세요!

        어느덧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2기의 활동을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발대식부터 워크숍, MT, 다양한 사업장 투어까지 많은 활동을 했죠. 오늘 저희는 대학생 에디터 2기 활동 중에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케미패치의 팀원들이 기억하는 최고의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대학생 에디터 2기 만남의 시작, 발대식 자기소개

        만화 1. 문으로 들어오는 대학생 에디터 단비 '안녕하세요?' 2. 벌컥 열리는 문 3. 늦어서 죄송합니다. 인사하며 들어오는 대학생 에디터 미랑

        재홍 합격자 발표에 올라온 제 이름을 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발대식에 갔을 때가 생각나요! 첫인상이 다들 순해서 얼른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친해지고 나니까 다들 능력자들이더군요!). 그리고 발대식 때는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야 했는데요. 정단비 에디터의 소개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음악이 흐르면, 문 밖에서 춤을 추며 들어오는 퍼포먼스로 시작했거든요. 근데 단비가 들어와야 할 타이밍에 지각생 미랑이가 발대식장으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바람에 모두들 변신 퍼포먼스로 오해했답니다!

        icon-arrow-circle-right 대학생 에디터 2기 발대식 현장, 다시보기

        어사(어색한 사이)였던 우리가 친해진 계기, MT 몰래카메라

        만화 1. 남학생: 내가 이렇게까지 말해야겠니? 여학생: 아니 제 말은...(울먹) 2. 남학생: 인생은 원래 대충 사는거야, 대충해 대충! 3. 남녀학생 함께: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4. 고개 숙인 편집장 돈규

        미랑 저는 MT에서 편집장인 한돈규 에디터에게 몰래카메라 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희는 돈규 오빠가 잠시 없을 때 작전을 짰는데요. 돈규 오빠가 자리에 돌아오자 단비가 작전대로 슬픈 분위기를 조성했어요. 효준 오빠가 ‘왜 즐거운 MT 때 슬픈 이야기를 하는 거야?’ 하면서 정색을 했고 치열한 말싸움 연기가 시작되었죠. 둘의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누구나 깜빡 속았을 거예요.

        당황한 돈규 오빠는 “얘들아! 대충하자 대충” 하면서 웃으며 분위기를 와해 시켜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단비가 눈물을 떨구었어요. 완전 놀라고 당황한 표정이었던 돈규 오빠! 몰래 카메라였던 것을 알아채고 나서 어처구니 없다는 듯 계속 웃으셨고 저희도 참았던 웃음이 빵 터졌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었던 MT 에피소드입니다.

        icon-arrow-circle-right 대학생 에디터 MT 다녀오다! 콘텐츠 다시보기

        사업장 투어, 잊지 못할 또 다른 이유! 비행기 결항

        만화 1. 여수 공장 추운 겨울날 2. 비행기가 결항됐다고요? 3. 여러분 당황하지 마세요! 4. 네...(침착한 대학생 에디터들)

        지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요? 당연히 대학생 에디터 담당자 분의 당황했던 모습이죠! 저희가 여수공장으로 견학을 갔던 날, 눈보라가 심하게 불어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결항되었는데요. 집에 가기 2시간 전 급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모두들 놀랐죠. 하지만 가장 당황스러워 보이던 담당자 분의 모습…그 모습에 저희는 오히려 침착할 수 있었답니다.

        icon-arrow-circle-right 대학생 에디터 여수투어 콘텐츠 다시보기

         LG화학 대학생 에디터 2기를 마무리하며

        박지윤 에디터: 활동을 하면서 많은 콘텐츠를 남겼던 만큼 좋은 인연도 만들었던 것 같아요. 다들 친근하게 다가와 주셔서 즐거웠어요. LG트윈타워에서의 야경도 잊지 못할 거예요. 안녕! / 유미랑 에디터: 화학이라는 소재가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LG화학 에디터 활동을 하며 많이 친숙해졌어요. 함께한 사람들도 너무 좋았고요. LG케미토피아 화이팅! / 박재홍 에디터: 마지막 콘텐츠라고 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LG케미토피아 활동을 하면서 저의 취미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고 싶은 친구들도 얻었답니다.

        LG화학이라는 기업을 한 발짝 다가가서 볼 수 있었던 6개월이었는데요. 지나온 에피소드들을 들춰보니까 그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이런 시간들이 또 즐거울 수 있었던 것은 함께했던 에디터  2기와 LG화학 덕분이었죠. 글만 쓰는 활동이 아닌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아서 더 즐거웠던 활동이었습니다! 마지막 콘텐츠로 저희에게 있었던 추억을 담게 되어 보람차네요. 앞으로 들어올 대학생 에디터 3기 여러분도 LG케미토피아에서 좋은 경험 많이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하나 더, 워크숍 에피소드

        워크숍 장보기 중 주류 냉장고 안쪽에 선 중기 에디터를 밀어내는 단비 에디터

        11월에 있던 워크샵 도중에 간식을 사러 편의점에 들렀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맥주를 보고 입맛을 다시는 이중기 에디터를 본 정단비 에디터가 냉장고로 미는 모습이 재미있죠? 이중기 에디터는 당시 기분을 “맥주와 하나가 되는 것 같아 좋았다”고 표현했어요. “아주 들어가서 살아!” 하는 정단비 에디터의 목소리가 음성지원 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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