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대학생 에디터 중킹이 소개해드렸던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재미있게 읽어보셨나요? LG화학 전지사업본부도 매주 특별한 수요일을 맞는다고 하는데요, 배터리를 다루는 전지사업본부답게 활력충전 방식도 남다르다고 합니다! 전지사업 일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전지사업본부가 올 5월부터 펼치고 있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배터리 차징 데이‘, 함께 알아보러 갈까요?
한 주의 중간에 자리잡고 있는 수요일, 직장인들에게 가장 피곤한 날이기도 한데요, 반면 LG화학 전지사업본부로 출근하는 임직원들은 수요일이 그렇게 즐거울 수 없다고 합니다. 바로 ‘배터리 차징 데이’ 덕분이죠! 전지사업본부에서는 임직원들의 워크&라이프 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올 5월부터 매주 수요일은 ‘정시퇴근의 날’로 정하고 구성원들이 눈치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전지사업본부에서 일하는 한 직원은 “매주 수요일은 일찍 퇴근하는 날로 정해져 약속을 미리 잡거나 자기계발의 시간을 온전히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라며 배터리 차징 데이의 장점을 설명했습니다.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배터리 차징 데이 중에서도 매달 첫 번째 수요일은 임직원들을 더욱 설레게 합니다. 사무실로 들어온 임직원들을 맞이하는 맛있는 샌드위치와 건강선식 덕분이죠! 이날만큼은 아침을 거르고 다니는 임직원들을 위해 ‘건강특식의 날’이 준비됩니다. 건강특식이라는 이름처럼 좋은 재료를 써서 아주 맛있고 신선해 아침을 챙겨 먹기 힘든 총각사원들은 배터리 차징 데이 중에서도 이날을 가장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이 외에도 연중 언제든지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5일 이상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Thinking Week’, 팀 단위로 야외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간단한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야외 도시락 Day’도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거나 힘든 업무로 격려가 필요한 팀에 전지사업본부장의 친필 감사 메시지와 회식비용, 영화티켓을 지원하는 ‘치맥Day’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배터리 차징 데이는 전지사업본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전지사업본부 인사지원팀 구민경 차장에게 프로젝트의 기획의도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쉬는 전지사업본부의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전지사업본부의 임직원들이 100% 충전될 때까지, 이들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쭉~!icon-quote-left 배터리 차징 데이나 Thinking Week 등으로 좀 더 활기차게 일할 수 있게 됐다고 말씀해 주시는 임직원들이 많습니다. 미흡한 점도 있지만 구성원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프로그램들인 만큼 전지사업본부를 ‘출근하고 싶은 회사’,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 봐 주시고 함께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icon-quote-right
건강하고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회사,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회사,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게 지원하는 회사,
진심으로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길 응원합니다~